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지난해 12월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난생처음 라운드를 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런 리디아 고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라운드가 가장 흥미로웠다고 털어놨다.
리디아 고는 지난 2016년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주는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받으러 오거스타 내셔널을 방문했고 파3 콘테스트 때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의 캐디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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