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이마트 7개 지점과 함께 ‘2025년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지난 2014년부터 이어져온 민·관 협력 복지사업으로, 이마트는 지난 11년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18억 7,5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해왔다.
용인시와 이마트는 26일 오후 2025년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어버이날 선물세트, 여름·겨울 필수용품 지원, 김치 나눔, 바자회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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