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2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3기 ‘버스고고 시민평가단’ 발대식을 열고,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시민참여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버스고고 시민평가단은 오는 2025년 12월까지 활동하며, 처인구 43명, 기흥구 43명, 수지구 14명이 1인당 3~4개 노선을 맡아 평가를 하게 된다.
평가단 대표로 선서한 이상준 씨는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용인시민으로서 서민의 발이 되는 버스를 직접 평가하는 평가단이 되어 뿌듯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용인시가 시민들의 개선 제안사항을 잘 반영해 더 나은 용인 대중교통을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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