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하안전지킴이와 지하개발사업장 21곳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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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하안전지킴이와 지하개발사업장 21곳 현장점검 실시

경기도는 지하안전 전문가 42명으로 구성된 ‘경기지하안전지킴이’가 7개 시(용인시, 광명시, 의정부시, 파주시, 시흥시, 광명시, 하남시) 지하개발 사업장 21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내 31개 시군 공무원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반침하사고 예방정책 및 지반침하 발생 시 대응 방안 ▲지하개발 사업장의 효과적인 안전점검 추진방안 ▲지하안전평가 재협의 민원사례 공유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지반침하 사고 등으로 지하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지하개발 사업이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꼼꼼하게 점검할 것”이라며 “시군 담당자의 직무능력 향상은 도내 지반침하 예방 효과와 직결되므로 이번 지하안전 담당자 교육을 통해 지반침하 예방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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