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산불에 팔 걷었다…이찬원→영탁 기부 행렬 "피해 소식 안타까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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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산불에 팔 걷었다…이찬원→영탁 기부 행렬 "피해 소식 안타까워" [엑's 이슈]

25일 가수 이찬원은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그런가 하면 안동 출신 26일 크리에이터 잇섭(본명 황용섭)도 산불 피해 지역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IT 전문 유튜버 잇섭(본명 황용섭)이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고향 안동까지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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