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사법연수원 17기) 법무부 장관은 국내 주식을 전량 매도한 반면, 심우정(26기) 검찰총장 가족은 미국 주식을 대거 매수해 눈길을 끈다.
배 본부장의 전체 재산은 종전 신고 대비 3억2010만원 감소했는데, 주가 변동으로 증권 가액이 약 9000만원 감소한 점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본인 보유 대한항공(003490), 삼성전자우(005935), 카카오 등 주식은 약 1억원가량 가액이 줄었지만, 배우자가 보유한 비상장주식 가치가 약 2억7700만원 증가해 전체적으로는 재산이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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