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쌍둥이' 설예지·예은, "안방 아쉬움 털고 올림픽 도전" [IS 인터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금메달 쌍둥이' 설예지·예은, "안방 아쉬움 털고 올림픽 도전" [IS 인터뷰]

"안방에서는 아쉬웠지만, 시즌 마지막엔 꼭 웃을게요." 여자컬링 경기도청 팀의 설예지·설예은(29) 쌍둥이 자매가 국제대회 '그랜드슬램' 금메달 각오를 다졌다.

설예은은 "지난주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선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아쉬움이 남아 있는데, 빨리 털어내고 다음 대회(그랜드슬램)를 준비하고자 한다.그랜드슬램에선 우승을 꼭 하고 싶다"며 "시즌 마지막 대회이고, 국가대표 선발전 전에 할 수 있는 마지막 실전이기 때문에 마지막 점검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두 선수는 9607명의 경기도 수원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시구에 나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