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화가'로 불리는 스테인드글라스 예술의 거장 김인중 신부의 작품들이 프랑스의 유서 깊은 고성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프랑스 샹보르성은 오는 29일(현지시간)부터 8월 말까지 김 신부의 작품들을 모아 '보이지 않는 색' 전시회를 연다.
10여년 전 김 신부가 프랑스 샤르트르에 있는 국제스테인드글라스 센터에서 개인전을 열었을 당시 그의 작품을 본 샹보르성의 전 디렉터가 이번 전시회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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