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미국과 우크라이나간 광물 협정과 관련, "우리는 내주에 본격적인 논의와 함께 서명까지 할 수도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우크라이나 희토류는 엄청난 가치를 지니고 있다"라면서 "우크라이나와 희토류 광물 협정을 매우 곧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미국이 이전에 논의됐던 광물협정 내용을 훨씬 넘어서는 새로운 협정안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