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시대, 정년까지 건강하게 일해야죠…삶의질 향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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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시대, 정년까지 건강하게 일해야죠…삶의질 향상 목표"

“최근 작업자들도 고령화하고 있는데, 다들 정년까지 건강하게 일하고 싶다는 생각들이죠.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이 궁극적 목표입니다.” 지난 11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팩토리얼 성수에서 만난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 윤주영 팀장과 김종우 팀장은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를 개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 팀장은 “지난 2년간 317명을 대상으로 장기 평가를 진행했으며, 엑스블 숄더를 착용해 본 사람만 1만명 정도 될 것”이라며 “모션 센서, 근육 사용 센서 등을 부착해야 해서 처음에는 번거로워하던 현장 근로자들도 점차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로보틱스랩은 무거운 짐을 들 때 허리를 보조해주는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웨이스트(X-ble Waist)’, 보행 약자의 재활을 위한 의료용 착용 로봇 ‘엑스블 멕스(X-ble MEX)’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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