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한 양민혁은 45분, 폼 좋은 오현규는 3분?…홍명보 감독의 '이해불가' 황당 용병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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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한 양민혁은 45분, 폼 좋은 오현규는 3분?…홍명보 감독의 '이해불가' 황당 용병술

양민혁 카드보다 의문이었던 것은 오현규의 투입, 정확히는 투입 시간이었다.

양민혁 이후 양현준과 오세훈을 연달아 투입했지만 득점이 나오지 않자 홍 감독은 오현규를 준비시켰는데, 오현규가 손흥민과 교체되어 들어간 시간은 후반 추가시간 2분경이었다.

홍명보 감독이 양민혁 투입으로 어떤 걸 기대했는지, 오현규를 후반 추가시간에 투입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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