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카드보다 의문이었던 것은 오현규의 투입, 정확히는 투입 시간이었다.
양민혁 이후 양현준과 오세훈을 연달아 투입했지만 득점이 나오지 않자 홍 감독은 오현규를 준비시켰는데, 오현규가 손흥민과 교체되어 들어간 시간은 후반 추가시간 2분경이었다.
홍명보 감독이 양민혁 투입으로 어떤 걸 기대했는지, 오현규를 후반 추가시간에 투입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