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13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 男3쿠션 결승서 최완영, 김행직에 50:48 신승, 공동3위 조명우 김진열 대한당구연맹 서수길호(號) 출범 후 4배로 불어난 남자3쿠션 우승상금 첫 번째 주인공은 최완영이었다.
포켓볼 기대주로 출발, 2013년 3쿠션 선수 데뷔 선수 경력 12년만에 전국당구대회 첫 우승 최완영은 원래 포켓볼 기대주였다.
경기 후 최완영은 “얼떨떨하면서도 너무 기쁘다.특히 고향인 양구에서 전국대회 첫 우승컵을 들게돼 감회가 새롭다.근래 비시즌 동안 연습량을 꽤 늘렸는데, 이번 우승이 그에 대한 보상인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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