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사나, 모모가 게스트로 등장해 효연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효연은 "(미나·사나·모모 유닛) '미사모' 활동 준비하다가 오열한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운을 띄웠다.
효연의 위로에 미나는 다시금 울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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