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1R...10개 구단 최소 득점...젊은 롯데, 느린 시동 [IS 포커스]
4회까지 SSG 선발 투수 송영진을 공략하지 못한 롯데 타선은 0-2로 지고 있던 5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전준우가 좌중간 안타, 전민재가 내야 안타를 치며 득점 기회를 열었고, 2사 뒤 정보근이 우전 안타를 치며 점수 차를 좁혔다.
4득점 이상 기록한 경기가 없는 팀은 롯데가 유일하다.
롯데는 지난 시즌도 첫 10경기에서 8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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