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25억원 번 오세훈 시장…재산 74억원 신고[재산공개]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4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서 약 74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오 시장은 154만 9000원이던 증권보유액이 10억 5191만원으로 급증했고, 지난해 주식을 갖고있지 않던 부인 송현옥 여사 역시 18억 4312만 3000원을 보유하게 됐다고 신고했다.
오 시장의 예금은 15억 5455만원, 송 여사는 15억 1846만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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