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인구가 2044년 7천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70년 무렵 현재 수준으로 돌아올 거란 전망이 나왔다.
프랑스 국립인구연구소(INED)가 26일(현지시간) 공개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프랑스 인구는 6천860만명으로 1년 새 16만9천명(0.25%) 증가했다.
인구 증가분의 90%는 순이주에 따른 것으로, 프랑스 통계청(INSEE) 기준 15만2천명가량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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