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과 난민을 위해 인도적 지원 사업을 벌이는 국제이주기구(IOM)의 자금 사정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원조 축소로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IOM은 연간 예산의 40%를 미국의 지원에 의존해왔다.
이미 IOM의 미국 내 난민·이주민 재정착 사업은 중단됐고 이 사업에 몸담았던 계약 직원 등 3천명은 재계약 불능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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