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데뷔 3년 차 우완 투수 송영진(21)이 2025시즌 첫 등판에서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해내며 첫 승과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 신기록을 세웠다.
박승욱은 슬라이더와 커브를 연속 구사해 삼진 처리했지만, 정보근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하며 전준우의 득점을 막지 못했다.
7회도 마운드에 오른 그는 선두 타자 나승엽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전준우에게 투수 앞 땅볼을 유도해 선행 주자를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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