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프로 생활을 시작한 LG 토종 선발 임찬규는 9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개인 통산 첫 완봉승을 챙겼다.
3회말 LG 선두타자 신민재는 우전 안타로 출루하고 2루를 훔친 뒤, 홍창기의 1루수 앞 땅볼 때 3루에 도달했다.
LG는 22일 개막전부터 이날까지 개막 후 4경기 연속 매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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