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창원 LG가 코피 코번, 이원석이 빠져 골밑이 헐거워진 최하위 서울 삼성을 잡고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에 성큼 다가섰다.
LG는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을 92-69로 제압했다.
높이를 책임지는 코번과 이원석이 동시에 빠진 삼성은 1쿼터 올 시즌 최소 실점 팀 LG를 상대로 27점을 몰아치며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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