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쓰레기 태우다 산불..."100년 걸리는 복원 비용까지 물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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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쓰레기 태우다 산불..."100년 걸리는 복원 비용까지 물어내야"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하는 산불 재난 속 쓰레기를 태우다 또 산에 불이 옮겨붙었다.

이와 관련해 한 재난관리 전문가는 “실수로라도 산불을 야기한 사람은 헬기 등 진화 비용부터 100년 걸리는 복원 비용까지 전부 손해 배상해야 한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문현철 한국재난관리학회 부회장이자 호남대 교수는 이날 YTN 라디오에서 “봄이 되면 건조한 강풍이 부는데, 이때 산불이 날 수 있는 불씨를 갖고 쓰레기를 태운다거나 무슨 일을 해선 절대 안 된다.이 자체가 중대한 범죄 행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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