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가 불같은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로비'에 대한 토크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고민들을 나누던 중 이용진은 하정우에게 "하나 더 (타로점) 봐 드릴까요"라고 물었고, 하정우는 흔쾌히 "좋다"고 답했다.
이용진은 하정우가 택한 타로 카드를 본 뒤 "불같은 사랑을 하시기에는 너무 본인이 하시고 싶은 게 많다.당분간도 아닌 것 같다"고 해석했고, 이에 하정우는 아쉬워하며 "나이가 좀 있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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