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에드워즈 vs 브래디’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5위 션 브래디(32∙미국)가 에드워즈(22승 5패 1무효)를 4라운드 1분 39초 마운티드 길로틴 초크로 마무리한 것.
4라운드에서 에드워즈가 뒤늦게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오히려 브래디가 이를 역이용해 목을 잡고 마운티드 길로틴으로 이어갔다.
브래디에게 2022년 TKO승을 거둔 현 챔피언 벨랄 무하마드는 오는 5월 11일 UFC 315에서 잭 델라 마달레나를 상대로 방어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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