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대한항공의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KB손해보험과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 첫 경기를 앞두고 상대 팀 주전 선수들과 처음 싸우는 새 외국인 선수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에 대해 "문제없다"고 잘라 말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26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프로배구 PO(3전2승제) 1차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러셀은 많은 나라, 많은 리그에서 뛴 선수"라며 "KB손해보험 주전 선수들과 처음 상대하지만, 어떤 문제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셀은 18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KB손해보험과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으나 KB손해보험 주전 선수들을 상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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