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학계가 정부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의 중증도 분류 기준이 불합리해 정형외과 진료와 수술이 소외·축소되고 있다며 기준 개선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중증 비율이 불합리하게 낮기 때문에 정형외과는 자원 이용에서 소외되고 비중도 축소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러한 분류에 따라 진료를 하게 되면 상급종합병원의 교육 기능도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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