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안동까지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발령됐다.
또한, 영양군 청기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도산면으로 확산됨에 따라 도산면 주민들은 한국생명과학고로 즉시 대피해야 한다.
예안면 주민들에게는 청기면 산불이 확산되면서 길원여고 또는 안동체육관으로 대피해야 한다는 긴급 명령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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