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오후 4시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예정됐던 여자실업축구 WK리그 문경 상무와 서울시청의 3라운드 경기가 산불 여파로 연기됐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26일 "문경시청에서 산불 연기 유입과 재난 사태 선포로 경기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경기 연기를 발표했다.
연맹은 "두 팀의 협의를 통해 추후 경기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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