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리초, ‘수수꽃다리 학교도서관’ 새단장... 책 읽는 학교 비전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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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신리초, ‘수수꽃다리 학교도서관’ 새단장... 책 읽는 학교 비전 다져

이번 재개관은 ‘학교도서관 새로고침’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도서관을 미래교육 공간으로 재구조화하고자 추진됐다.

개관식에는 정숙경 용인교육지원청 교육국장, 강웅철 경기도의회 의원, 김두남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학생대표, 교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도서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신리초는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해 ‘편안하고 재미있는 미래형 도서관’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휴식’, ‘사유’, ‘미래’의 가치를 공간 설계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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