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핫트렌드] 주춤하던 메타버스…음악산업으로 부활 나래펴나

이처럼 인공지능의 출현으로 메타버스의 위상이 급격히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음악 산업에서 메타버스의 부활을 모색할 수 있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냅스터를 인수한 인피니트 리얼리티(Infinite Reality)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인수해 팬들이 가상 공간에서 어울리고 콘서트에 참석하며 아티스트로부터 직접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인피니트 리얼리티의 공동 창립자 겸 CEO 존 아쿤토(John Acunto)는 공식 성명에서“냅스터 인수를 통해 아티스트, 팬, 음악 산업 전반을 위한 더 밝은 미래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며 “우리는 아티스트가 차세대 디지털 혁신의 물결에서 성공할 수 있는 최고의 음악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