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교육을 수강한 서화면 김연우 농가가 스마트 농업기술을 적용한 토마토 재배에 성공, 이달 출하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후계 청년 농업인 7명을 대상으로 월학리 스마트팜 온실 내 최첨단 스마트베드 재배 시스템을 활용해 교육했다.
한편 월학리 스마트팜은 4천980㎡ 규모 온실로, 인근 환경자원센터의 소각 과정에서 버려지는 폐열과 태양광을 활용한 난방시설을 비롯해 최첨단 환경제어시스템을 갖춰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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