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 개막하는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에서 일본관의 핵심 전시물이 될 '화성의 돌'을 도쿄에서 오사카로 이송하는 작업이 26일 시작됐다고 교도통신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오사카엑스포 일본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화성의 돌은 약 1천만∼1천300만 년 전쯤 화성이 커다란 운석과 충돌했을 때 방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극지연구소 관계자는 이 돌이 화성 운석인 근거로 광물 성분, 생성 연대, 내부의 공기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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