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414명, 성명으로 ‘尹 파면’ 촉구...한강 “보편적 가치 지키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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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414명, 성명으로 ‘尹 파면’ 촉구...한강 “보편적 가치 지키는 일”

26일 문학계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피소추인 윤석열의 파면을 촉구하는 작가 한 줄 성명’을 통해 “지난해 12월 3일 불법 비상계엄 이후 100일이 넘는 동안 시민의 일상은 무너지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위기를 맞고 있다”며 “우리는 당일 자행된 반헌법이고 불법인 행위들을 똑똑히 봤다.피소추인의 대통령직 파면은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성명에는 한강 작가를 비롯해 소설가 강경아, 구병모, 김초엽과 시인 김행숙, 김혜순, 백은선, 유희경, 이혜미 등 국내 대표 문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한 줄 성명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한강 작가가 내보인 첫 대외 발언이며 전체 414명 작가 중 2030세대 작가들도 다수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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