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 의사당 폭동 사태로 기소된 가담자들을 무더기 사면해준 데 이어 금전 보상까지 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형사보상을 검토하는 이유에 대해 "많은 정부 인사들이 그 그룹의 사람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라며 "(그들의 행위가) 평화적이었고 애국적이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의사당 난동 당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여성 지지자 애슐리 배빗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는 주장도 내놓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