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점 차 8회' 치고 올라갈 때 위해 '유혹' 참은 달감독..."지금은 승리조 관리할 때" [IS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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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차 8회' 치고 올라갈 때 위해 '유혹' 참은 달감독..."지금은 승리조 관리할 때" [IS 잠실]

"지금은 승리조 불펜 투수들을 잘 관리할 때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지난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 LG 트윈스와 주중 3연전 첫 경기 8회 0-1 상황에서 신인 정우주(19)를 올렸다.

정우주는 흔들렸고, 한화는 8회에만 4실점하며 이날 경기의 승기를 완전히 내줬다.

김 감독은 "감독은 기다리는 게 조금 답답하지만, 선수들도 플로리얼을 시작으로 맞히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이 치게 될 것이다.그때는 팀이 조금 더 편해지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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