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빛, 2000년 생인데 "작년 11월 갑상선암 진단…유난히 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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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빛, 2000년 생인데 "작년 11월 갑상선암 진단…유난히 긴 겨울"

지난 25일 예빛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요.어느덧 봄이 찾아왔네요"라며 "저는 작년 11월 갑작스레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지난 2월 수술을 받게 되어 유난히 조금 긴 겨울을 보내고 있었어요.그래도 하루하루 천천히 잘 회복하고 있는 요즘이랍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수술을 잘 마쳤다면서도 "아무래도 부위가 부위이다 보니까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내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연습과 재활의 시간을 갖고 있답니다"라며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꼭 멋진 목소리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예빛은 "착한 암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정말 무서웠고 힘들었어요.그리고 마음과는 다르게 멈춰야 했던 시간이 아쉬웠지만, 다시 더 건강하고 튼튼한 미래가 있을 거라 생각하면 많은 힘이 돼요"라며 "모두 건강하시고 회복기를 잘 거쳐 완성될 새로운 음악을 안고 돌아오겠습니다! (꼭 건강검진 하세요)"라고 당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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