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1인가구 지원사업에 76억원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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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1인가구 지원사업에 76억원 투입한다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1인가구 증가로 인한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비 75억9천여만원을 들여 1인가구 지원사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 건강·돌봄 ▲ 안부·관계 형성 ▲ 주거·생활 지원 ▲ 범죄 안심 등 4개 분야에 걸쳐 31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돌봄 분야에서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성북형 돌봄SOS사업, 일상돌봄 지원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취약 어르신 안전관리 솔루션 사업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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