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제1회 특산품 지정 심의위원회'에 참석 7명 위촉장 전달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5일 '제1회 특산품 지정 심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용인시 특산품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지역 농특산물 보호·육성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심의위원회 7명을 위촉하고 "지역 특산품 발전을 위해 기꺼이 위원직을 맡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우수한 농산물과 가공식품들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위원들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위촉된 심의위원은 2025년 3월 25일부터 2027년 3월 26일까지 활동하며, 특산품 지정 및 취소, 특산품 홍보 및 발전방안 논의 및 특산품 육성사업 추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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