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울주 산불이 두 지역 경계 지점인 양산시 용당동 대운산을 넘어 양산 관할로 진입했다.
헬기 2대가 양산과 울산 경계 지점에서 살수 작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양산시 공무원과 산불진화대, 소방·경찰 등 인력 300여명, 장비 210여대도 진화에 동원됐다.
인근 노인요양원에도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대피 조치가 추가로 내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