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대형은행이 주주로 참여하는 한국소호은행(KSB) 컨소시엄이 오늘(26일) 금융당국에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은 전국적 금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금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동호 KCD 대표는 “컨소시엄의 목표는 소상공인에게 공정한 신용 평가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은행’이 되는 것”이라며 ”우리 컨소시엄은 대한민국 소상공인에게 적절한 금융 공급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이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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