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오후 최남호 2차관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기관별 비상 대응 체계, 사전 안전 점검, 긴급 복구 계획 등을 논의했다.
산불 피해 지역 인근의 전력 시설과 가스 시설 등에 대한 사전 안전 조치도 실시 중이다.
전력계통 시설의 경우 영남권 16개 송전선로가 정지됐지만, 이 가운데 4개 송전선로가 재가동에 성공해 현재 12개 송전선로가 가동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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