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이날 낮 경북 의성군 신평면에 있는 야산에 헬기가 추락한 직후 전국 산불 현장에 투입했던 진화 헬기의 운행을 잠정 중단했다.
그러자 경북 의성군 사곡면 신감리 일대의 산불이 의성읍 방향으로 급속하게 확산됐다.
추락한 헬기는 강원도 인제군 소속의 담수용량 1200ℓ의 S-76 기종 임차 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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