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 산불 피해 확산에 "안전 위해 기도"…모금 운동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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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산불 피해 확산에 "안전 위해 기도"…모금 운동도(종합2보)

진우스님은 산불 대응에 관해 "문화유산의 보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생명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며 "진화대원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주길 바라며 재난 지역의 사찰에서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CCK는 "지금은 그 어떤 사안보다도 생명을 최우선에 두어야 할 때"라며 "정부와 지자체는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며, 피해를 입은 유가족들에 대한 실질적이고도 충분한 지원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은 "산불로 인해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신 분들의 해탈천도를 깊이 발원하며, 피해를 입은 모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지역이 신속히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현장 지원과 모금 활동 등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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