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결과가 26일 무죄로 나온 상황 속, 이 대표의 남아 있는 '사법 리스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25일 이 대표가 무죄를 선고받은 위증교사 사건은 현재 서울고법 형사 3부(이승한·박정운·유제민 부장판사)가 재판을 진행 중이다.
위증교사 사건은 이 대표가 지난 2018년 12월 고(故)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였던 김진성씨에게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 재판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위증을 요구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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