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표정 이재명, '무죄' 선고 후 변호인에 "수고하셨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재판부가 모든 절차를 마치고 법정을 떠나자 비로소 긴장이 풀린 듯 변호인들과 웃으며 악수를 나눴다.
선고 공판이 열리는 서울고법 302호 법정에 들어온 이 대표는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했다.
재판부가 판결 이유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주문.원심 판결을 파기한다.피고인은 무죄"라고 낭독하자 이 대표 측 변호인들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