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무죄" 항소심 선고…서울고법 형사6부 재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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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무죄" 항소심 선고…서울고법 형사6부 재판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되면서 서울고법 형사6-2부 재판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서울고법 형사6-2부(부장판사 최은정 이예슬 정재오)는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1심 유죄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 사건 재판장을 맡은 최은정(53) 부장판사는 경북 포항 출신으로 한국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1년 사법연수원 30기로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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