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현대차, SK, LG, 포스코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이 경북권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잇따라 성금을 기부하고 나섰다.
SK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 상당의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LG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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