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산불 안동까지 위협… 국립경국대 학내로 주민 긴급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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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안동까지 위협… 국립경국대 학내로 주민 긴급 대피령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경북 북동부 4개 시·군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안동시에 위치한 국립경국대 학생·교직원이 체육관과 학생회관 등으로 긴급 대피했다.

이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 등 총 980여 명이 오후 6시부터 학내 대피소로 이동했다.

같은 날 오후 11시 40분부터는 산불 상황이 다소 진정되면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귀가 조치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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