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손흥민 발가락 밟을까 조심, 너무 겸손했다"…'방출 대상→주전 풀백' 스펜스의 고백
방출 대상에서 주전 풀백으로 성장한 제드 스펜스가 토트넘 홋스퍼 합류 당시 손흥민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스펜스는 "그 때 난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왔다.프리미어리그의 빅6에 속한 팀에 오게 된 것이었고, 큰 일이라고 생각했다.난 모든 것에 너무 겸손했다"고 말했다.
당시 손흥민은 토트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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