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소리지르는 대신 모범을 보인다” 스펜스 ‘SON 토트넘 주장 부적합’ 주장 반박
손흥민은 지난 시즌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신뢰 속에 토트넘 주장이 됐다.
대표적으로 토트넘에서 뛴 전적이 있는 제이미 레드냅은 “손흥민은 주장으로 보이지 않는다.이끌어주는 걸 본 적이 없다”라며, 토트넘 감독 출신인 해리 레드냅은 “손흥민은 좋은 선수지만 좋은 주장은 아니다”라며 손흥민이 주장 자질이 없다고 비판했다.
손흥민은 그 대신 솔선수범을 통해 다른 선수들을 따라오도록 만드는 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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