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을 내렸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한국투자증권으로 메리츠금융지주는 보통주식 465만3130주를 1주당 11만8200원에 취득할 계획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본 신탁계약은 주주환원정책 일환으로 이를 통해 취득하는 자기주식은 추후 소각할 예정"이라며 "소각 시점 등에 대한 세부내용은 본 신탁계약 종료 시점에 별도 이사회를 통해 결정하고 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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